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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는 아이가 영재입니다

 

 

 

 

자녀 교육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부모들이 소위 ‘영재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치맛바람을 일으키자 한때 언론들은 이에 대해 

일제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도했었습니다. 4-5세의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탈모증에 시달리던 내용도 기사에 실렸었지요. 

각종 단어와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1분에 수십 장씩 재빠르게 보여 주는 식의 영재교육은 어린  아이에게 당연히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말입니다. 해서, 그때의 선입관 때문인지 요즘 ‘영재’ 운운하면 돈 많은 강남 부모의 과열 교육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재(英才)라는 단어의 본질을 따져보면 영재교육이라는 것이 그리 손가락질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크리스천들에게는 더더욱 말입니다.

 

영재를 영어로는 ‘a talented man’ 또는 ‘a gifted man’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자신 안에 달란트가 내재한, 은사가 잠재된 사람이 영재라는 뜻이지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알고 구원받으면 하나님께서 달란트(Talent)를 주십니다. 은사(Gift)를 주십니다. 

따라서 그들은 이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talented’ 되고 ‘gifted’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 뜻에서 영재라는 말이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될 때 더 깊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재교육의 백과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특수교육의 한 영역으로 농아 · 맹아 · 지체부자유아 · 정신지체아 등의 교육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상아와는 

다른 특수한 방법으로 교육을 함으로써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이에게 행하는 효율적인 교육’이라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 어린이들은 이미 ‘gifted’ 된, 그리고 ‘talented’ 된 영재들이므로 그들만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 안에서 ‘talented’ 되고 ‘gifted’ 된 어린이를 위한 영재교육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열악하기만 합니다.

 

크리스천 부모들은 아이들이 습득하는 일반 지식에 대해서는 학교와 학원과 개인지도까지 동원해 돈을 쏟아 부으며 가르치지만, 

정작 이미 영재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준비시켜주신 재능에 대해 영재교육을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 행하는 두 시간 미만의 예배와 공과공부에 그 일을 맡기고 끝내려고 합니다. 크리스천 어린이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이미 영재(a talented man, a gifted man)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달란트와 은사를 성령으로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정상아들과는 다른 ‘특수한 어린이’가 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 어린이에게는 그들에 걸맞은 믿음의 영재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믿음의 영재는 일반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지식 중심의 영재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영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달란트(Talent)와 은사(Gift)에는 더욱 폭넓은 의미가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면에서는 그 지수가 다소 낮을 수도 있고 

또 높을 수도 있지만, 그와는 무관하게 다른 많은 면에서 뛰어남을 드러내며 영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의미가 그것입니다. 

 

믿음의 영재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채 그들을 위한 믿음의 특별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자라나면서 그저 일반인과 같은 정도의 삶을 사는데 

만족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적합한 믿음의 영재교육을 어릴 때부터 잘 시키면 세상의 역사를 바꾸는 리더로 성장할 것입니다.